강원도가 오늘 오후 도청에서
'공공 이불빨래방' 운영을 위한
'참여기관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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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이불빨래방'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다문화, 소년소녀가정 등에게
이불 빨래를 해주고,
어르신과 청년,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됩니다.
강원도는 올해 홍천과 양구, 강릉과 영월 등
6개 시군에 운영하면서,
이불빨래 수거와 세탁, 배달을 비롯해
생필품과 상비약, 돌봄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