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1-03-10
◀ANC▶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담을 했던 투자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 집무실에 있던 최 지사는 급히 공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오늘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문순 지사 공관입니다.
공관 안으로 흰색 차량이 들어갑니다.
최 지사를 태우러온 강원도청 관용차입니다.
잠시 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춘천시보건소로 출발합니다.
차량 안에는 최 지사를 비롯해,
수행비서와 운전기사도 타고 있었습니다.
최 지사와 접촉한 이들 2명 모두
검사를 받았습니다.
[브릿지]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이 곳 강원도청 옆 공관으로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최 지사가 확진자와 접촉한 날은 지난 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서울에서 온 투자자 5명과 면담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5일 뒤인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기준인 1미터 이상
거리를 뒀고 면담도 15분 이내로 진행됐기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썼고, 열체크도 했지만, 발열증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확진자가) 면담 기간에 걸려있었는지, 아니면
면담 후에 서울에서 전파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
문에, 그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
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공관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성이면 내일 바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지만, 양성일 경우 도청 안팎으로 접촉자가 많은 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END▶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담을 했던 투자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건데, 집무실에 있던 최 지사는 급히 공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오늘 안에 나올
예정입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문순 지사 공관입니다.
공관 안으로 흰색 차량이 들어갑니다.
최 지사를 태우러온 강원도청 관용차입니다.
잠시 뒤,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춘천시보건소로 출발합니다.
차량 안에는 최 지사를 비롯해,
수행비서와 운전기사도 타고 있었습니다.
최 지사와 접촉한 이들 2명 모두
검사를 받았습니다.
[브릿지] 최문순 지사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통보를 받고 이 곳 강원도청 옆 공관으로 급하게 들어갔습니다.
최 지사가 확진자와 접촉한 날은 지난 5일,
강원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서울에서 온 투자자 5명과 면담을 했는데,
그 중 한 명이 5일 뒤인 오늘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당국은 자가격리 기준인 1미터 이상
거리를 뒀고 면담도 15분 이내로 진행됐기
때문에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강원도는 당시 참석자 모두 마스크를 썼고, 열체크도 했지만, 발열증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동주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확진자가) 면담 기간에 걸려있었는지, 아니면
면담 후에 서울에서 전파됐을 가능성도 있기 때
문에, 그건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
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공관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성이면 내일 바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지만, 양성일 경우 도청 안팎으로 접촉자가 많은 만큼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