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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10
원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50대 여성이 접종 엿새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ＥＮＤ▶
어제(9일) 오후 4시 반쯤,
원주의 한 요양병원 샤워실에서 시설 종사자인 5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정은경 청장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앞선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 사례 8건에 대해
백신과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잠정 결론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50대 여성이 접종 엿새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ＥＮＤ▶
어제(9일) 오후 4시 반쯤,
원주의 한 요양병원 샤워실에서 시설 종사자인 5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지난 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정은경 청장은 어제 브리핑을 통해
앞선 백신 접종 후 사망신고 사례 8건에 대해
백신과의 관련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잠정 결론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