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강릉시가 경포벚꽃잔치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했습니다.
◀END▶
강릉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300~400명씩 나오고
상반기에는 백신 접종자도 많지 않아서
벚꽃잔치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호나 남산공원 일대의
도로변에 정차하거나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전면 통제되고,
벚꽃을 밝힐 등도 켜지 않습니다.
다만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가며
벚꽃을 관람하는 것은 허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