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일부 택배 노동자들이 오늘부터
분류작업 거부에 나서는 한편, 과로사 방지를 위한 대책 이행 점검단을 출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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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노조 강릉지회는
일부 유통회사들이 사회적 합의를 위반해
별도 인원 없이 택배 노동자들을 분류작업에
투입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택배 노동자들의 분류작업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택배 노동자의 과도한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과로사 대책 이행 점검단을 구성하고,
도내 전역으로 활동을 넓혀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