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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04
최근 북한 남성의 `헤엄 귀순` 사건과 관련해
육군 22사단장이 보직 해임되고, 8군단장에게
엄중 경고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ND▶
국방부는 동해안 경계 실패의 책임을 물어
표창수 22사단장은 보직 해임하고,
상급부대장인 강창구 8군단장에게는
육군참모총장이 서면 경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조치 과정과 수문,배수로 관리에
책임이 있는 18명에 대해서는 후속 인사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6일 새벽 북한 남성 1명이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월남했고,
감시장비와 배수로 운영,관리와
초동조치에 문제가 있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육군 22사단장이 보직 해임되고, 8군단장에게
엄중 경고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ND▶
국방부는 동해안 경계 실패의 책임을 물어
표창수 22사단장은 보직 해임하고,
상급부대장인 강창구 8군단장에게는
육군참모총장이 서면 경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조치 과정과 수문,배수로 관리에
책임이 있는 18명에 대해서는 후속 인사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6일 새벽 북한 남성 1명이
고성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으로 월남했고,
감시장비와 배수로 운영,관리와
초동조치에 문제가 있는 것이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