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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3-01
◀ANC▶
강원도 내에선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가운데 6.3%가 접종을 마쳤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중단됐던 백신 접종은
내일 다시 본격화됩니다.
이아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에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750명.
지난 금요일(26) 하루 동안, 원주 등
7개 시·군에서 접종대상 1만 1천 898명 중 6.3%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0명,
강릉 190명, 동해·철원 각각 100명,
춘천·속초 각각 70명, 고성 10명까지,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횡성과 영월, 평창 등 백신이 확보된 지역도
내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등 이상 증세를 보인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휴일 접종시 응급상황에 대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연휴기간 백신 접종이 중단됐지만,
이번 주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접종이
진행됩니다.
◀SYN▶박원섭/ 강원도청 방역대응과장
"응급상황 시 대처가 평소보다 어려운 점을 감안해서 휴일에는 접종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었
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휴일에도 접종할 수 있도록.."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2차례 접종해야 합니다.
1회차 접종은 이달 중 마무리되고
4월과 5월에 2회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지만,
도내 확진자는 여전히 잇따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첫날인 지난 26일에 6명,
27일 4명, 28일 5명이 확진되는 등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명 수준의
신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확산의 위험성이 여전하고,
수도권은 아직 엄중한 상황이라며,
도내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MBC뉴스 이아라입니다.
◀END▶
강원도 내에선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 대상자 가운데 6.3%가 접종을 마쳤는데요.
이번 연휴 기간 중단됐던 백신 접종은
내일 다시 본격화됩니다.
이아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에서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750명.
지난 금요일(26) 하루 동안, 원주 등
7개 시·군에서 접종대상 1만 1천 898명 중 6.3%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가 200명,
강릉 190명, 동해·철원 각각 100명,
춘천·속초 각각 70명, 고성 10명까지,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 접종이 이루어졌습니다.
횡성과 영월, 평창 등 백신이 확보된 지역도
내일부터 본격적인 접종이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등 이상 증세를 보인 접종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휴일 접종시 응급상황에 대처가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연휴기간 백신 접종이 중단됐지만,
이번 주부터는 주말과 휴일에도 접종이
진행됩니다.
◀SYN▶박원섭/ 강원도청 방역대응과장
"응급상황 시 대처가 평소보다 어려운 점을 감안해서 휴일에는 접종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었
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휴일에도 접종할 수 있도록.."
이번 접종에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두 2차례 접종해야 합니다.
1회차 접종은 이달 중 마무리되고
4월과 5월에 2회차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지만,
도내 확진자는 여전히 잇따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첫날인 지난 26일에 6명,
27일 4명, 28일 5명이 확진되는 등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명 수준의
신규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재확산의 위험성이 여전하고,
수도권은 아직 엄중한 상황이라며,
도내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 더 연장했습니다.
MBC뉴스 이아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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