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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2-25
강원랜드 카지노 게임기에서
현금을 털어 해외로 달아났다
경찰과 인터폴의 공조로 붙잡힌
페루인 1명이 내일(26) 국내로 추가 송환됩니다.
◀ＥＮＤ▶
경찰에 따르면,
페루 남성인 44살 A 씨는
지난해 2월 공범 2명과 함께
강원랜드 카지노 게임기에 든
현금 2천4백만 원을 훔쳐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달아났다
공범인 31살 B씨와 스페인에서 검거됐습니다.
B씨는 지난달 국내로 먼저 송환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나머지 공범 1명은 홍콩 국적 37살 남성으로, 범행 직후, 이들과 함께 국내를 빠져나간 뒤
캄보디아로 도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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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인터폴의 공조로 붙잡힌
페루인 1명이 내일(26) 국내로 추가 송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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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성인 44살 A 씨는
지난해 2월 공범 2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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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공범 1명은 홍콩 국적 37살 남성으로, 범행 직후, 이들과 함께 국내를 빠져나간 뒤
캄보디아로 도피해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