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의 북부권과 남부권의 인구 격차가 심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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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강정호 의원은
지난 2000년대에는 북부권과 남부권의 인구
분포가 비슷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 북부권은 34.9%, 남부권은 65.1% 로 격차가 크게 벌어져
정책적인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정호 의원은 격차 해소를 위해
영랑동과 청호동 등에 설정된 고도 제한 지역 완화와 해제, 미개설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추진 등의 대책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