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4개 시군 주민단체들이
폐특법 시효 폐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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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와
고한사북남면신동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등 폐광지역 6개 단체로 구성된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늘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폐특법 기반 위에 구축된 수많은 일자리와
경제적 연결망이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폐특법 시효 폐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또, 반복적 시효 연장으로는
폐광지역의 자립을 이룰 수 없다며,
폐특법 시효 폐지를 위해
정부와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