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문화도시 지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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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올해 상반기에 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7월에
예비도시를 신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월 평창군문화예술재단과
민관협업을 위한 TF를 구성해
문화도시 추진사업 발굴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오는 2023년부터 향후 5년 동안
최대 200억 원 규모의 문화도시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