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학 대부분이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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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부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고
가톨릭관동대는 등록금 동결과 함께
입학금을 지난해보다 50% 내렸습니다.
강원대와 춘천교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림대, 상지대, 한라대도 등록금을 동결했고
경동대는 1.197% 인상을 결정해
유일하게 등록금을 인상했습니다.
대학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학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