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육아 휴직을 이유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강릉시가 소득인정액이 0원인 가구에 대해
이달 말까지 전수조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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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가운데
소득인정액이 0원인 1,717가구,
2천여 명에 대해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논란이 된
기초생활수급 대상 공무원과
비슷한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강릉시는 해당 공무원에 대해
1,600만 원 반환 명령을 내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