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양양 남대천을 포함한 동해안 하천에
어린 연어 700만 마리가 방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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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생명자원센터는 오늘과 내일
고성 명파천과 북천을 시작으로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 등에
다음달 중순까지 어린 연어를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가을 동해안 하천으로 돌아온
어미연어로부터 알을 받아 사육한 개체들로,
크기는 5cm안팎입니다.
동해생명자원센터는 더욱 건강한 어린연어를
방류하기위해, 자동 사료급이 시스템과
실시간 수질 측정기술을 적용해 사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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