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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2-16
강릉에서 처음 발견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포획 장소가 변경된 것은,
엽사의 허위 신고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야생 멧돼지를 포획한 강릉의 40대 엽사가
수렵에 제약이 있는 유보지역인 주문진에서
멧돼지를 포획한 뒤, 제재 가능성 등을 우려해
멧돼지를 사천면 노동리로 옮긴 뒤
신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릉 주문진읍과 연곡면은
지난달 인근 지역인 양양군 현남면에서
ASF 멧돼지가 발견된 뒤 유보 지역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유보 지역의 경우
ASF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될 수 있고
수색대가 투입되기 때문에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수색견을 대동한 수렵이 금지돼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린
멧돼지 포획 장소가 변경된 것은,
엽사의 허위 신고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END▶
강릉시에 따르면
야생 멧돼지를 포획한 강릉의 40대 엽사가
수렵에 제약이 있는 유보지역인 주문진에서
멧돼지를 포획한 뒤, 제재 가능성 등을 우려해
멧돼지를 사천면 노동리로 옮긴 뒤
신고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릉 주문진읍과 연곡면은
지난달 인근 지역인 양양군 현남면에서
ASF 멧돼지가 발견된 뒤 유보 지역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유보 지역의 경우
ASF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될 수 있고
수색대가 투입되기 때문에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수색견을 대동한 수렵이 금지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