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뒤 첫날인 오늘 도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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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서는 터키에서 입국한 서울시민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에서는 인천 부평구 확진자의 가족이
병원 입원 중 양성판정을 받아
음압병상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성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중인
가족을 간병했던 60대 여성이 확진됐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7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36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