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피해업종에 대한
선별 지원 우선 방침을 공식화하자,
강원도도 자체 4차 재난지원금을
정부 지급 대상과 시기가 겹치지 않도록
선별 지원하는 쪽으로 방침을 굳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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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정부 지원을 받기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을 확대하거나
구인·구직자 고용을 연계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정 상황을 고려해 지원 규모는
1,000억 원 이내로, 재원은 오는 4월
추경을 통해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