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강릉지역을 방문한 차량은
지난해 추석 연휴 때보다 늘었지만, 관광지
방문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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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강릉지역 고속도로 나들목 4곳을 이용한 차량은 하루 평균 3만 703대로
지난해 추석 연휴의 하루 평균 3만 83대보다 2.1% 늘었습니다.
반면 오죽헌과 솔향수목원, 바다부채길 등
주요 관광지 4곳의 방문객은 하루 평균 5천770명으로 지난 추석 연휴보다 10%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