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에는 진짜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마지막 연휴날인 어제 영월 한반도지형 구경하고 왔어요~~
신랑은 가뿐하게 걸어 가는데, 저랑 리헌이는 엄청 헥헥 거리며 올라갔어요^^;
너~~~~무 오랜만에 산길을 걸어서 그런거겠죠??? 그런걸꺼예요?^^ㅎㅎㅎ
그래도 걸어 가는길에 돌탑 쌓아서 소원도 빌고, 바람 소리도 듣고, 낙엽 밟는 소리도 들리고 하니
힘든것도 싹 잊게 되는 시간이였어요^^♥
< 찬희(SF9), 그리움 > 노래 신청합니다. 여신강림 ost 인데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