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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2-11
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에
고향 방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중에 풀린 돈도 감소했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부터 어제(10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도 내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는
1,3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줄었습니다.
신권 교환 건수도 415건으로
지난해보다 43%나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사흘간의 설 연휴 기간은
지난해와 같았지만 연휴 중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면서
화폐 순발행액이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고향 방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중에 풀린 돈도 감소했습니다.
◀END▶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부터 어제(10일)까지 열흘 동안
강원도 내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는
1,3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 줄었습니다.
신권 교환 건수도 415건으로
지난해보다 43%나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사흘간의 설 연휴 기간은
지난해와 같았지만 연휴 중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되면서
화폐 순발행액이 지난해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