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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2-07
수도권에서 가족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가
지역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ＥＮＤ▶
화천 사내면에서는 지난달 말 친척을 보기위해 서울 거주 확진자가 방문했고, 접촉자인 60대 여성이 지난 5일 확진됐습니다.
이후 화천 20번 환자인 6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말 사이 지역주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화천군은 오늘 사내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습니다.
홍천에서도 가족인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80대가 어제(6일)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 속초에 사는 60대가
강원대병원 응급병동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8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강원도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가
지역으로 전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ＥＮＤ▶
화천 사내면에서는 지난달 말 친척을 보기위해 서울 거주 확진자가 방문했고, 접촉자인 60대 여성이 지난 5일 확진됐습니다.
이후 화천 20번 환자인 60대 여성을 중심으로
주말 사이 지역주민 4명이 추가로 확진돼,
화천군은 오늘 사내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벌였습니다.
홍천에서도 가족인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한
80대가 어제(6일) 확진됐습니다.
한편, 오늘 속초에 사는 60대가
강원대병원 응급병동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89번째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