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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2-03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강원도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이 2019년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관광재단이
KT통신과 BC신용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억 3,106만여 명으로
2019년보다 8.8% 감소했고
다른 광역지자체 평균 감소 추정치인
16.3%보다 감소폭이 적었습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목적지는
강릉이었고 원주, 춘천, 속초 순으로 찾았으며
양양군은 관광객 감소율이 가장 적었습니다.
한편, 여행객의 총 소비금액은 1조 9천 170억 원으로 2019년보다 13.5% 감소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2019년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강원도관광재단이
KT통신과 BC신용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강원도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1억 3,106만여 명으로
2019년보다 8.8% 감소했고
다른 광역지자체 평균 감소 추정치인
16.3%보다 감소폭이 적었습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 목적지는
강릉이었고 원주, 춘천, 속초 순으로 찾았으며
양양군은 관광객 감소율이 가장 적었습니다.
한편, 여행객의 총 소비금액은 1조 9천 170억 원으로 2019년보다 13.5%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