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동해시에서 청소년들의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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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모임 금지 지침을 어기고
지난 주말 카페에서 청소년 6명이 취식한
사실이 적발돼, 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되고
해당 청소년 6명에게는 확인서가 발급됐습니다.
한중대학교와 묵호중학교 운동장에서는
친선축구를 한 청소년 39명이 적발됐습니다.
동해시는 지난해말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고발조치해 현재 불구속
공판이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