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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29
강원랜드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ND▶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는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지인과 지지자의 청탁으로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에 부당한 결과를 초래해,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피해를 줬다며,
염 전 의원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구치소에서 확산되고,
도주 우려가 없는 점을 들어
염 전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인 자녀 등 40여 명을 부정 채용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ND▶
서울고등법원 형사11부는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지인과 지지자의 청탁으로
강원랜드 교육생 채용에 부당한 결과를 초래해, 불합격한 지원자에게 피해를 줬다며,
염 전 의원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가 구치소에서 확산되고,
도주 우려가 없는 점을 들어
염 전 의원을 법정 구속하지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지인 자녀 등 40여 명을 부정 채용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