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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28
◀ANC▶
오늘 밤부터 이번 주말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강풍과 함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산간에는 오늘 하루 적지 않은 눈이 내리면서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END▶
◀VCR▶
강릉의 한 리조트 벽면 외부 마감재가
뜯겨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떨어져나간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부서진 차량도
없습니다.
추가로 마감재 파손이 우려돼,
출입 통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최대 순간 풍속 시속 90km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쪽에서 온 눈 구름에
산간에는 낮 한때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처럼 고갯길은 눈으로 하얗게 덮여버리기도 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갖추지 못한 차량들은
고갯길 오르기를 포기하고 되돌아 가거나
속도를 줄여 운행했습니다.
급하게 투입된 제설 차량들은 분주히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습니다.
기상청은 바다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주말까지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김효정/강원지방기상청 예보관
"30일 오전까지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29일부터 30일까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오늘에 비해 5~12도 가량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한편 이번 추위는 일요일과 월요일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추위 예보, #풍랑특보,
오늘 밤부터 이번 주말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강풍과 함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산간에는 오늘 하루 적지 않은 눈이 내리면서 긴급 제설 작업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배연환 기자입니다.
◀END▶
◀VCR▶
강릉의 한 리조트 벽면 외부 마감재가
뜯겨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떨어져나간 건데,
다행히 다친 사람도 없고, 부서진 차량도
없습니다.
추가로 마감재 파손이 우려돼,
출입 통제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과 산지에는 최대 순간 풍속 시속 90km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쪽에서 온 눈 구름에
산간에는 낮 한때 많은 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이음말=배연환))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이처럼 고갯길은 눈으로 하얗게 덮여버리기도 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갖추지 못한 차량들은
고갯길 오르기를 포기하고 되돌아 가거나
속도를 줄여 운행했습니다.
급하게 투입된 제설 차량들은 분주히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습니다.
기상청은 바다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기온이 떨어져
주말까지 강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김효정/강원지방기상청 예보관
"30일 오전까지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29일부터 30일까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오늘에 비해 5~12도 가량 기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한편 이번 추위는 일요일과 월요일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추위 예보, #풍랑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