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가
올해 시멘트 운송 차량의 안전운임을 8.97%
인상하기로 결정하자
시멘트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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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멘트협회는 코로나19와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전운임 인상으로 3백억 원의 추가 비용
부담을 안기는 건 부당하며
인상 근거도 납득할 수 없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화물차 안전 운임제는 화물 운송 종사자의
과로와 과속 운행 등을 막기 위해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