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소규모 감염지속, 강화된 방역대책 추진

동해시가 이달들어 소규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강화된 코로나 19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ＥＮＤ▶
동해시는 감염경로 불명의 N차 감염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며
코로나 19 검사 대상자를 확대하고,
1가구 1명 검사 캠페인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소 방역대책기구를 부시장 총괄체계로
격상하고, 선별진료소 운영인력도 2배 가량으로 늘려 운영시간을 오후 5시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동해시는 누적 확진자의 절반이상이
고밀집 지역인 천곡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대적인 방역활동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을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