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릉지역의 브랜드 아파트 분양에 맞춰
분양권 전매사기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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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공인중개사 등에 따르면
최근 강릉지역의 한 아파트 분양 당첨자 발표 이후 공인중개사 사무실로는
분양권을 시세보다 싸게 넘긴다며
당첨 확인서와 신분증 사본이 팩스로
들어왔습니다.
실제로 몇몇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는
가계약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확인 결과 신분증과 분양 당첨 증빙 서류 등은
가짜로 판명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