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도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가 10만 원으로 늘어나고,
대상자도 6만 명으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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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은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9만 3천 명 중 선착순으로 6만 7천 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만 7천 명 늘어난 것이며
카드 이용액도 만 원 늘어났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해 카드 이용자 중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을 충전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