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너무 열심히 일만 했나봐요(?) 그런 날 있잖아요.
만사가 다 귀찮은 날. 오늘이 좀 그랬는데, 머리랑 손 마저도 일하기 귀찮은 그런날...
오타도 너무 많이 나서 ..쓰는데 몇 번이고 지웠다 쓰고 그랬어요....p_q 일하자~~
해야할 일이 있는데..지금 며칠째 미루고 있거든요...
오늘은 진짜 끝내야하는데,..진짜 하기 귀찮은..
새해에도 변함 없이 게으름 피우는 저를 보며 다행이란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 하잖아요?
전 일단 오래 오래 살아야 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확 바뀌는 것 보다 제 방식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생각을 해봅니다...
특히...브랜든님...아라 아빠님...리디...꼭..맛저 하시기 바랍니다...
고생들 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