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국내 발생 1년이 지나면서
강원지역 자영업자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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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중소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자영업자는 19만 8천 명으로
전년보다 10만 명 줄었습니다.
창업보다 폐업이 10만 명 더 많았다는 뜻으로,
감소율은 4.8%로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
대면 서비스를 하는 자영업자가 많은
강원도 특성상, 관광 위축 등의 영향으로
자영업자 감소율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