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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24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도
양양국제공항 이용객이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공항 이용객은 23만 8천여 명으로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직전 최고치를 기록한 2014년 25만 명에 근접했습니다.
국제선 운영이 중단된 직후인 3월에
4,118명으로 가장 적었고 휴가철인 8월에는
50,806명이 이용해 가장 많았습니다.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을 중심으로
티웨이, 제주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의 잇딴
국내선 취항이 공항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국제공항 이용객이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D▶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양양공항 이용객은 23만 8천여 명으로 중국의 사드배치 보복 직전 최고치를 기록한 2014년 25만 명에 근접했습니다.
국제선 운영이 중단된 직후인 3월에
4,118명으로 가장 적었고 휴가철인 8월에는
50,806명이 이용해 가장 많았습니다.
모기지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을 중심으로
티웨이, 제주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의 잇딴
국내선 취항이 공항 활성화에 보탬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