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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19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매각 입찰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ND▶
강원도개발공사는 세 번의 유찰 끝에
네번째 입찰에서 2개 이상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의향서 제출업체는 내일 오후 5시까지
정보이용료를 납부하면, 예비 인수인으로서
한달간의 현지실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월에는 낙찰자 선정과 본 실사가 진행되고
5월에는 최종 계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2009년에 조성된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큰 역할을 했지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가
지금까지 7,344억 원이 남아있어
강원도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ND▶
강원도개발공사는 세 번의 유찰 끝에
네번째 입찰에서 2개 이상 기업이 인수의향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의향서 제출업체는 내일 오후 5시까지
정보이용료를 납부하면, 예비 인수인으로서
한달간의 현지실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월에는 낙찰자 선정과 본 실사가 진행되고
5월에는 최종 계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2009년에 조성된 알펜시아 리조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큰 역할을 했지만
건설 과정에서 발생한 부채가
지금까지 7,344억 원이 남아있어
강원도 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