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발견된 아프리카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500마리를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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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춘천과 화천,
양구에서 모두 6마리의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돼 강원도 전체 발견 건수는
501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화천에서 348마리가 발견돼 가장 많았고,
인제 42마리, 양구 36마리 순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영월과 양양에서까지
발견되자, 농장 안팎의 울타리 설치를
도내 남부지역까지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