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심세일 대표가
임원들의 부적절한 골프 코스 점검 라운딩과
관련해 강원도민들에게
사과드린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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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대표는 리조트 매각 등의 중대 기로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감사 결과에 대해 모든 책임을 인정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 등은 알펜시아 골프장의 코스를
점검한다는 명목으로 공짜 라운딩을 하고
간식비와 캐디피를 내기한 정황이 드러나
감봉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