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산조, 이제는 입니다.
산조는 태백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앞으로 자주 듣게 되길 소망합니다.
방송은 2020년부터 자주 듣게 되었어요.
퇴근시간마다 듣네요.
다른 때에는 더 늦게 퇴근해서 배철수 아저씨와 함께 했는데, 2020년부터는 일찍 퇴근하게 되었어요.
퇴근이 빨라지고, 돌아다니지 않고,
일도 줄고 사람도 덜 만나고 덜 바쁘고... 그러면서 생활이 다이어트가 되는 듯 해요.
단촐하다고 할런지, 많이 빠진것 같다고 할런지.. 애매하기는 하지만.
암튼 웃을 일 별로 없을 날에도, 청취자들 사연을 듣다보면 웃게 되네요.
힘들어도 기운내고, 웃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