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국가지정문화재 가운데
보물로 지정된 명안공주 관련 유물과
경포대, 해운정에 대한 보수 작업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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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모두 1억 7천만 원을 들여
보물 제1220호인
명안공주 관련 유물 45점 가운데
구겨지거나 찢어진 부분이 있는
어필 판본과 서적 등 11점을
보존 처리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물 제2046호인 경포대의 경우
뒤틀림 현상이 발견돼
구조안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보물 제183호 해운정은
배수로와 마당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