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도립공원 해제, 동해북부선 가시화 등으로 지난해 양양군 지역개발 행정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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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에 따르면
지난해 개별주택, 생활형숙박시설 등
건축허가 건수는 495건으로
2019년보다 40% 증가했고
읍·면에서 처리한 건축 신고도 10%가량 늘어 2,138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각종 개발 전 사전 인허가 절차인
개발행위허가, 농지.산지 전용허가는
2,258건으로 최고치를 경신했고
토지실거래도 25%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