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1-01-11
말레이시아 기업 MBI 투자 사기와 관련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강릉지역 운영진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들이 법원에 유죄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END▶
MBI 피해자 연합회는
지역마다 재판부의 판결이 엇갈리면서
공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커지고 있다며
춘천지법 강릉지원 재판부가 항소심에서도
운영진들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릉에서도 2천여 명이 2천억 원 이상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MBI 강릉지역 운영진 2명은 앞서 1심에서
사기죄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강릉지역 운영진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들이 법원에 유죄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END▶
MBI 피해자 연합회는
지역마다 재판부의 판결이 엇갈리면서
공정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커지고 있다며
춘천지법 강릉지원 재판부가 항소심에서도
운영진들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유죄 판결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릉에서도 2천여 명이 2천억 원 이상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MBI 강릉지역 운영진 2명은 앞서 1심에서
사기죄와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