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도내에서 최근까지 2백 건이 넘는 수도 시설 동파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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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어제(9) 하루에만
86건의 동파 피해가 접수되는 등
지난달 29일부터 수도관과 계량기의 동파가
281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저체온과 동상 등의 증세를 보인
한랭질환자는 누적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2~5도 정도 오르겠지만, 영하권의
분포를 보여 춥겠다고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