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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10
강릉시 송정해변 인근 소나무 숲에
10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서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END▶
강릉 해송숲보존회, 송정동 일대 주민 등은
해송의 경우 강릉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숲이며
숙박시설이 들어설 경우 경관 훼손 등도 우려해
향후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숙박시설 건립을 막겠다며
대시민 서명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당 숙박시설은 지난 2019년 4월
강릉시가 건축 허가를 불허하자
건축 업자가 이에 반발해
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 심판을 청구해
승소했습니다.//
10층 규모의 생활형 숙박시설이
들어서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주민들이 집단 반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END▶
강릉 해송숲보존회, 송정동 일대 주민 등은
해송의 경우 강릉 시민 모두가 공유하는 숲이며
숙박시설이 들어설 경우 경관 훼손 등도 우려해
향후 모든 방법을 동원해
숙박시설 건립을 막겠다며
대시민 서명 등 집단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해당 숙박시설은 지난 2019년 4월
강릉시가 건축 허가를 불허하자
건축 업자가 이에 반발해
강원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 심판을 청구해
승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