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양양에서 발견된 것과 관련해
긴급 방역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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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양양군 서면 내현리 발생지점 주변 6km 18개 리에 대해
100명의 수색인력과 수색견을 투입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등을 찾고 있고
설악산국립공원과 속초, 고성까지 확대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발생지점 주변에는 차단 울타리를 설치하고 총기 포획을 유보하는 대신 멧돼지 이동통로에
포획 덫을 설치해 멧돼지를 포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