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했을떄.혹은 이성을 만날때 제 3자의 입장에서 나를 보면 나는 어떤 모습일까.
웃고 있을까.인상을 찡그리고 있을까.궁금하다...
연애에 있어서 나는 너무도 평온한 사람이다..친구들 말로는 평생 사랑은 못 해볼거란다...나도 공감....
포커 페이스를 굳이 노력 하지 않아도 설렘이라는 감정을 느껴 보지 못한지 너무나 오래 되어서....
사랑을 잘 모르겠다...설레고 떨리는 것이 무엇인지!!
이제 마음을 조금씩 열고는 싶다...
모두들...따뜻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