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대폭 축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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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시행 구간을
신갈 분기점을 기준으로
여주분기점까지 41.4㎞ 구간이던 것을
호법분기점까지 26.9㎞ 구간으로 단축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다.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2017년 8월부터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난 뒤 일반 차로의 정체가
심해지고, 대중교통 활성화 효과가 크지않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에 운영구간이 단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