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빼 먹지 않고 늘 변함없이 라디오 가든의 게시판을 덩그러니 지키고 계시는
연어님, 장갑공장님, 형균이님. 그리고 해피랜드님과 도서관황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라디오 가든과 함께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와 신나는 노래 들으며 즐겁게 지냅시다.
저야 뭐 짧게는 한 달정도 길게는 달포에 한 번 정도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만 정말 하루도 빼 먹지 않으시고 매일 가든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는 연어님을 비롯해서 모두 존경 합니다.
저가 언제부터 가든의 애청자로 함께 했었는지는 잘 기억이 없습니다만 늘 가든과 함께하는 시간은 행복 했었다고 말 할 수 있어요
가든을 핑계로 모임도 골라서 선택 했었고요 몸과 귀가 따로 작동을 해도(몸은 운동을 하고 귀는 가든을 듣고)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 사람과 같이 귀를 모을수 있고 노래을 듣는 공통 분모를 찾았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올 해도 변함 없이 가든과 즐겁고 신나게 달리겠습니다.
어제는 박건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2번으로 신청한 조용필의 "강원도 아리랑" 신나게 듣고 싶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