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포항~동해 구간 전철화 사업이
최근 착공한 가운데, 자치단체들이
복선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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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동해선 포항~동해 구간의 전철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구간을 6개 공구로 분할 발주해
단선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해선이 지나는
부산, 울산, 경남, 강원도에서는
획기적인 여객·화물 열차 편성 증가가 어렵고
향후 남북 경제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아예 복선으로 시설 개량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