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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1-01-03
영월에서 또다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에 감염된 멧돼지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영월 첫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나온
지점의 반경 1km 안팎에서 6구의 멧돼지
사체가 추가로 발견됐고, 모두 ASF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양돈농가 한 곳의 이동제한 조치가 그대로
유지되고, 이 농가로 방문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 인근 지역과 도로를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도 강화합니다.//
ASF에 감염된 멧돼지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영월 첫 ASF 감염 멧돼지 폐사체가 나온
지점의 반경 1km 안팎에서 6구의 멧돼지
사체가 추가로 발견됐고, 모두 ASF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km 이내에 있는
양돈농가 한 곳의 이동제한 조치가 그대로
유지되고, 이 농가로 방문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또 인근 지역과 도로를 소독하고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도 강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