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저소득 가정의 식품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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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년 동안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4만 원에서 7만 원 가량의
전자카드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며,
지역 하나로마트나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채소와 과일, 우유, 달걀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전국 9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강원도에서는
평창이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