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해, 강릉 116~119번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50대인 116번 확진자는 동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감염됐고,
60대 117번 획진자는 앞서 확진된 강릉 111번과
삼척 직장으로 카풀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60대인 118번은 강릉 112번과 가족 관계,
70대 119번 확진자는 강릉 86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119번·86번은 내곡동 소재 친척집에서
김장모임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