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가 심화된 올해
강원도 내 소비자물가는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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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통계지청이 발표한
12월 소비자물가를 보면,
생활물가지수는 변동이 없었지만,
신선채소 지수는 1년전에 비해 8.8% 급등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 가운데 돼지고기가 16%, 사과가 31.6% 오른 반면
전기와 수도, 가스는 2.5% 내렸습니다.
생활물가지수에서도 식품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4% 상승했습니다.//